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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문여는 응급실 병원 약국 정보

by 영드센스-정보블로그 2024. 9. 12.

추석 연휴는 많은 사람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기대하지만, 예기치 않은 건강 문제나 사고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명절 기간에는 대부분의 응급실,병원,약국이 문을 닫기 때문에, 미리 문을 여는 응급실과 병원, 약국을 알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정부는 약 8,000여 곳 이상의 병원과 약국이 당직으로 운영된다고 발표했으니, 이를 통해 긴급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추석연휴에 문여는 응급실과 병원을 알아두지 않는다면 정말 필요할 때 진료를 받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통해 미리 응급실과 병원위치를 알아두시어 발빠르게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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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응급실 상황과 주요 원인

최근 몇 년 동안 의료계의 인력난과 환자 증가로 인해 응급실 운영이 어려워졌습니다. 특히,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과 더불어 코로나19 환자와 온열질환 환자의 급증은 응급실 부담을 더욱 가중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응급실 운영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번 추석 연휴 동안에도 인력난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인력난의 주요 원인

  • 전공의 집단사직: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이후 병원들은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및 온열질환 환자 증가: 코로나19와 더불어 온열질환 환자가 증가하면서 응급실의 환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 의료진 과로와 추가 사직: 전문의들의 과로와 지속적인 업무 부담으로 인해 추가적인 사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히 주목할 병원 사례로는 아주대병원과 건국대 충주병원이 있습니다. 아주대병원은 14명 중 7명의 응급실 의사가 사직했으며, 건국대 충주병원에서는 응급실 의사 7명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이런 사례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응급 의료체계의 불안정성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응급 진찰료 인상 및 대처 방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경증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을 줄이고 중증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응급실 진찰료가 250% 인상됩니다.

 

응급환자 분류체계에 따르면, 중증 환자는 13단계로 분류되며, 이들은 반드시 응급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반면, 45단계로 분류되는 경증 환자는 응급실보다는 일반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적합합니다.

 

진찰료 인상은 경증 환자가 응급실 대신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입니다. 따라서 경증 환자라면 응급실에 방문하기 전에 문을 연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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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여는 응급실, 병원과 약국 확인 방법

추석 연휴 동안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야 할 때는 '응급의료포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응급의료포털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병원이나 약국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가까운 응급 의료기관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포털 이용방법

    1. 홈페이지 접속 방법
      1.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메인 화면에서 '응급실 찾기', '병원·약국 찾기' 등의 옵션을 클릭하여 필요한 정보를 조회합니다.

      1. 시도와 구군, 동을 선택한 후 의료기관과 진료일을 선택하면 해당 일자에 진료 가능한 병원 목록이 나타납니다.

    1.  



    1. 지도를 통해 병원 위치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모바일 앱 접속 방법

  1. 응급의료포털 모바일 앱을 설치합니다.
  2. 앱 실행 후 현재 위치를 설정하여 가까운 병의원이나 약국 정보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3. 전화 확인 방법

    1.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을 전화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2. 보건복지콜센터(📞 129), 구급상황관리센터(📞 119), 국민건강보험공단(📞 1577-1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콜센터(📞 1644-2000)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 바로가기

 

응급의료포털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안드로이드)

 

응급의료포털 앱 다운로드 바로가기(아이폰)

 

추석 연휴 동안의 응급 상황 대비

추석 연휴 동안 의료기관이 제한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사전 준비 사항을 참고하여 연휴 기간 동안의 응급 상황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응급 상황 대비 방법

  1. 문 여는 병원 및 약국 미리 확인
    응급의료포털을 통해 가까운 병원과 약국의 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연락처와 운영시간을 기록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비상약 준비
    연휴 동안에는 약국이 문을 닫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본적인 비상약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감기약, 해열제, 소화제 등 자주 사용하는 약품을 미리 챙기세요.
  3. 경증 환자의 경우, 병원 방문 대신 문 여는 약국 이용
    가벼운 증상일 경우 응급실 대신 가까운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여 자가 치료를 시도해보세요. 응급실은 중증 환자들을 위한 공간이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응급실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응급 상황 발생 시 119에 연락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지체하지 말고 119에 연락하여 구급차를 요청하세요. 또한,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석 연휴 동안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것은 평소보다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포털을 활용하고 사전에 준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